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노노 타바네 (문단 편집) === 원작 === 기본적으로 성격이 차가운 데다가 보통 사람은 아예 다른 생물을 보듯이 개개인의 특징을 전혀 구분하지 못해서 매몰차게 대한다.[* 세실리아의 금발이나 마야의 거유는 인식하므로. 확연히 눈에 띌 정도 특성이면 단일개체로는 기억하지 못해도 자기가 아는 '''일본인이 아닌 무언가''' 정도로는 구별하는 듯. 평범한 인간이 개미 한 마리 한 마리의 개체를 특정짓지는 못해도 불개미와 일반개미는 다르다고 인식할 수 있듯이, 일본인과는 전혀 다른 특징이 있는 상대라면 인식은 하는 듯.~~즉 마야는 탈일본인급 거유라서 인식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오리무라 치후유]], [[오리무라 이치카]], [[시노노노 호우키]] 3인은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고, 이 셋에 한해서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와 전혀 달리 매우 친근하고 상냥하게 대한다. 오리무라 남매를 치후유는 '치쨩', 이치카는 '잇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하지만 '''그 외의 인물은 사람 취급도 안 하고 신경도 안쓴다.''' 실제로 당시 1학년 전원이 있는데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서는 난리를 쳤다. 하지만 ~~[[야마다 마야]]의 [[거유]]에는 반응했다.~~ 심지어 호우키의 전용기를 건네줄 때 실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실제로 호우키의 실력은 꽤 좋다. 하지만 전용기가 한두 세대 더 낮으면서 실력이 비슷한 이치카나 학생회장, 전설 수준인 치후유에 비하면, 확실히 작중에 나온 일본인 중에선 전용기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인재라고 할 순 없음도 사실.] 호우키가 전용기를 받는데 다른 학생들이 "저 전용기를 시노노노 양이 받는 거야? 그것도 가족이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그러네, 뭔가 치사해."라고 말하자 "이런, 이런. 역사를 공부한 적이 없나? '''유사 이래 세계가 평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어."'''라고 받아쳐서 조용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이 말은 문구 그 자체로 떼어놓고 보면 틀린 말이 없는 블랙조크지만, 그렇다고 현실에서 말을 받아칠 때 대놓고 하지마자 자폭당하기 십상이다(...). 뭐 상대방 입장에서는 ''''억울하면 너도 출세하던가'''' 류의 이야기를 들은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힐 수는 있다(...). 또 실제로 시노노노 타바네는 '''그러고도 남을 능력이 있으므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할 수도 있다. 전직 관료인 나향욱의 신분제 발언과 관련해 욕을 얻어먹은 이유도 당사자가 백수나 하급 관료가 아닌, 불평등함을 실제로 고칠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 그 때 IS의 개발자를 만나자 거기에 들떠서 자기 IS를 봐달라는 [[세실리아 올코트|세실리아]]를 "응? 누구야 넌? 금발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없어. 나 지금 호우키쨩하고 치쨩하고 잇군과의 몇 년 만의 재회거든. 그런 장면에서 네가 무슨 넉살로 끼어드는지 모르겠는데, 넌 누구야? 아무튼 시끄러우니까 저리 가."라면서 쫓아낸다(...). 참고로 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것. 전에는 '''부모도 전혀 못 알아봤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구별 못 했다고 한다.''' 현재는 치후유가 '''두들겨 패서''' 교정해 그래도 목소리는 구별하는 모양이고 양친도 그럭저럭 알아본다. 문제는 위의 3명과 달리 '''생존여부조차 관심 밖'''이라는 것. 이쯤 되면 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하다. 7권 말미의 내용으로 보아 어떤 여자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듯하다. 타바네는 '쿠-쨩'이라고 부르며 양녀로서 대하고 있는데 '여동생은 한 명뿐'이기 때문에 딸로서 대하기로 정했다는 듯. 자신이 인정한 사람들에게만은 한없이 친절한 타바네답게 그녀가 매일 만들어오는 실패작 요리를 불평 한 마디 없이 맛있게 먹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2권에서 이치카에게 치후유와 이치카, 마도카의 정체.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라며 애시당초 부모가 없는 존재라 폭로하며 치후유와는 완전한 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